‘우리동네 예체능’ 유리 <사진=KBS 2TV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수영반’의 코치 최윤희가 소녀시대 유리를 며느리 감으로 찜했다.
25일 방송될 화요일 예능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수영실력 향상을 위한 야외 전지훈련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 나올 법한 멋진 야외 수영장에서 첫 번째 훈련이 진행됐다. 첫 번째 훈련은 스노클을 이용한 자세 교정 훈련이었다. 스노클은 바닷속 풍광을 감상하기 위한 레저 도구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수영선수들에게는 훈련 장비로 사용되기도 한다.
특히 ‘우리동네 수영반’의 유일한 홍일점 유리의 연습 모습은 멋진 풍광과 어우러져 마치 뮤직비디오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호동은 수영 코치 최윤희에게 “유리 예쁘지 않습니까?”라고 질문했고, 이에 최윤희 코치는 “너무 예뻐요. 우리 어머니와도 얘기를 했는데 유리 씨 너무 참한 것 같아요. 며느리 삼고 싶어요”라며 유리를 미래의 며느리 감으로 점찍었다.
한편 KBS 2TV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은 25일 화요일 밤 11시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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