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선경이 애교를 선보였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불타는 청춘' 김선경이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22회에서는 당사도로 여행을 떠난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동규, 김선경, 김완선, 김일우, 선태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와 김선경은 "김국진은 애교없는 여자가 좋다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국진은 "없는 여자가 좋다는 게 아니라 애교가 과한 사람과 없는 사람 중에 고르라면 없는 사람"이라 답했다.
하지만 다른 남자 출연자들은 애교 있는 여자가 좋다며 동의하지 않자, 김선경은 '기싱꿍꼬또' 애교를 선보였다.
김선경의 애교를 본 남자 출연자들은 "저런게 애교였냐. 애교 없는 여자가 낫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일우는 "저건 애교가 아니라 주사다"라며 단호하게 말해 출연진들은 폭소케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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