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4회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4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고두심과 다솜의 가상 고부관계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5일 밤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4회에는 인영(다솜)이 미꾸라지녀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뒤, 사람들의 관심에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인영은 이내 위기를 맞는다. 춘자(고두심)는 혹여나 인영이 명석(류수영)에게 꼬리칠까 "더 이상 촬영을 못하겠다"고 한다.
한편, 미희(김보연)는 춘자네 종갓집에 글로벌 의료 센터를 짓겠다는 공약을 내고, 영아(손은서)에게 "종갓집 부지 포기 각서를 받아오라"고 강요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4회는 25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