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류수영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류수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별난 며느리' 류수영이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류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안미녀 고두심 선생님의 미모에 사진만 보면 3각 구도의 멜로처럼 보입니다. 시월드 이야기니 어쩌면 본질적으론 3각 멜로라는 말이 틀리지 않을 듯도 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수영을 사이에 두고 다솜과 고두심이 그의 팔을 잡아 당기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어 류수영은 "#별난며느리 오늘밤 9시55분에 여러분의 안방에 웃음보따리 이고 지고 찾아 갑니다. 본방사수는 의리입니다"라며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류수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종갓집의 큰아들 차명석 역을 맡았다. 다솜은 걸그룹 출신으로 '며느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종갓집 며느리로 들어가게 되는 오인영 역, 고두심은 종갓집 종부 양춘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24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