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74회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74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친모와의 만남을 두고 재희와 갈등한다.
24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74회에는 친모와 만남을 권유하는 아버지에 반항하는 해수(강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후에도 해수가 친모와 만남을 거부하고 힘들어하자, 그 모습을 본 우진(재희)는 "엄마 만나고 싶다고 하지 않았느냐. 만나러 가 봐라"고 웃으며 제안한다.
하지만 해수는 "마음 써주는 건 고맙지만, 모르는 척 해달라"고 말하고, 해수를 설득하려는 우진과 그의 참견을 거부하는 해수는 작은 다툼을 벌인다.
한편, 우진과 해수가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수자(이휘향)가 목격하면서, 수자가 두 사람의 관계를 알아챌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