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김재원이 분노한다. <사진=MBC 월화드라마 `화정` 39회 예고캡처> |
24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 39회에서는 백성들이 궁궐 앞에서 오열한다.
이날 정묘호란때 후금으로 끌려간 포로들의 몸값은 양반의 물밑 거래로 인해 천정부지로 오른다.
이에 백성들은 궐 앞에서 "양반들의 불법적인 포로 송환을 막아주시옵소서"라며 오열한다.
특히 정명(이연희)은 원손의 출생소식에 본인의 출산일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궁으로 인사를 가고, 인조(김재원)는 "이 오랑캐 놈들이 감히!"라며 분노한다.
한편 '화정'은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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