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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이 강정호의 활약상을 보도했다. <사진=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 홈피> |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의 데뷔 첫 연타석 홈런에 현지 언론의 칭찬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은 23일(한국시간) 강정호의 연타석 홈런에 대해 "홈 관중을 기립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말 그대로 특별했다"며 이날 피츠버그가 강정호의 홈런 두 방과 스탈링 마르테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은 피츠버그가 지난해 12월 강정호의 최고응찰액이 500만2015달러(약 55억원)였던 점을 말하면서 500만달러에 굳이 2015달러를 더한 것은 올해가 피츠버그에 특별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