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가 11호 호머늘 날렸다. <사진=SPOTV> |
강정호 11호 홈런 터졌다… 8월에만 4개째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가 11호 홈런을 날렸다.
23일(한국시간)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5회 0-1로 뒤진 상황서 마이크 리크의 5구째 투심패스트볼을받아쳐 비거리 135m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1호 홈런. 강정호는 8월에만 4개의 홈런을 날렸다.
이날 피츠버그의 첫 번째 안타이자 홈런이었다. 강정호의 홈런으로 피츠버그느 6회 현재 1-1로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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