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디벨로퍼 신영과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에 주상복합 아파트 '위례 지웰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오는 21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68㎡, 74㎡, 84㎡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총 784실을 공급한다.
위례 지웰푸르지오 투시도 <자료=신영> |
이 공원은 근처 창곡천 수변공원보다 그 규모가 약 1.5배 더 크고 수량도 많다. 게다가 단지 동남쪽에는 30만평 규모 성남 GC가 있어 조망도 할 수 있다.
또 생태공원이나 근린공원과 같은 휴먼링과 연계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영위 할 수 있다. 단지 근처 휴먼링은 남한산성을 모티브로 성벽 이미지를 형상화한 4.4㎞의 친환경 산책로다. 휴먼링은 차량이 달리는 도로와 분리돼 입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조깅∙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자동차 이용시 동부 간선도로나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든지 이동하기 수월하다.
대중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을 잇는 위례선(2024년 개통 예정)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위례신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노면전차(트램) 라인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남쪽에는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입주민들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오는 21일 개관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9호선 삼성 중앙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홈페이지를 통한 관심고객 등록 시 모델하우스에서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는 퀵패스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1899-2700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