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LG이노텍은 글로벌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인정리 계획의 하나로 중국 푸젠성 푸저우 생산법인을 처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신공영은 하동지구개발사업단으로부터 1940억4000만원 규모의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 공사계약 해지를 통지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8% 규모다.
▲사조해표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사조산업 주식 25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후 소유 주식수는 24만5000주(지분율 4.9%)다.
▲메리츠금융지주는 70억원 규모의 두산캐피탈 주식 2663만1644주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편입 후, 지분 비율은 57.2% 이며 취득 예정일은 9월21일이다.
▲슈프리마는 위조지문 판별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개발중인 제품 및 향후 출시될 자사 신규 터미널 제품에 다양하게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풀무원은 자회사인 풀무원식품의 채무 중 700억원을 출자전환해 이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전량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0.9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풀무원식품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7034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 계약을 해지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2% 규모다. 회사 측은 "선주사가 당사에 중도금 지급을 이행하지 않아, 계약서 11조에 근거해 선주 측의 계약 불이행으로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무선 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 필링크는 기존 이상열 대표 체제에서 조정영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19일 공시했다.
▲KTB투자증권은 종속회사인 KTB자산운용이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9:1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KTB자산운용의 자본금은 종전 441억원에서 152억원으로 줄어든다. 감자 기준일은 다음달 21일이며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