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예보가 발표됐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 날씨는 서울 경기도 충북 일부지역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18일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
이어 " 강원도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오늘 날씨 예보에 덧붙였다.
또 서울 경기도와 충북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모레까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동쪽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 33도, 부산 28도, 대구 32도를 기록하겠다.
이외에도 미세먼지는 전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