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부산 광안리에 조성한 '메르세데스 미 부산(Mercedes me Busan)의 방문자가 지난 5일 개점 후 12일동안 총 1만5000여명이라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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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는 부산 광안리 해변에 메르세데스 미 부산을 운영 중이다.<사진제공=벤츠코리아> |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Mercedes me Busan은 오픈 테라스 카페 컨셉으로 Coffee Smith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운영되는 카페, 차량 전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전시와 판매, 그리고 방문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대형 디지털 Media Wall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Mercedes me Busan에서는 8월 한 달 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가 진행되어 매주 주말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주 금요일(8월 7일, 14일, 21일, 28일) 밤에는 국내 대표 인기 디제이들과 함께 매주 다른 테마의 디제이 나이트가 진행되는데 오는 21일과 28일에는 DJ Shanell(샤넬), Jamie(제이미)와 Bagagee viphex 13(바가지)의 흥미롭고 신나는 디제이 나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매주 토요일(8월 8일, 15일, 22일, 29일) 밤에는 패션, 사랑, 음악, 영화를 테마로 현장의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시승해 보고 싶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Drive your Star)과 SNS와 연계한 방문자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Be the Sta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Mercedes me Busan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ercedes me 사이트(www.mercedes-me.co.kr)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 및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mercedesbenzkr)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