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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서 열리던 넥센-롯데전이 노게임 선언됐다.<사진=SBS SPORTS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잠실과 목동 프로야구 경기가 각각 우천연기, 노게임 선언됐다.
잠실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갑자기 내린 폭우로 순연됐다.
중단 당시 KIA는 1-0으로 앞선 상태서 1사 만루 찬스를 얻었다. LG와 KIA의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에 잠실 야구 경기장에서 처음부터 다시 진행된다.
목동구장에서 치러진 넥센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넥센이 2-2 동점을 만든 1회말 1사 1, 3루에서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해 오후 7시 9분 노게임 선언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뉴스핌 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