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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선균 이서진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멤버들이 '헛웃음 맛' 오이소박이를 만들었다.
14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텃밭에서 재배한 재료들로 오이소박이를 만드는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이선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택연은 오이소박이에 속을 넣어 이선균에게 맛보기를 권유했다. 맛을 본 이선균은 곧바로 헛기침을 했고, 이후 "여기 음악 깔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곧바로 슬픈 배경음악이 깔렸다.
한편 맛을 본 이서진이 헛웃음을 짓자 '헛웃음 맛 오이소박이'라는 자막이 떠 웃음을 자아냈다.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