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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는 닭 황돌이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캡처> |
13일 오후 방송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주인과 나란히 산을 오르는 신기한 닭 황돌이가 소개됐다.
이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온 닭 황돌이는 6년 전 출연한 등산하는 닭 복돌이와 주인이 같다. 닭 주인에 따르면 복돌이는 산을 타는데 4년이 걸렸지만 황돌이는 단 4개월 만에 등산을 익혔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 황돌이는 등산뿐 아니라 드라이브도 즐긴다. 실제로 닭 주인이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면 황돌이가 쏜살같이 달려와 함께 드라이브에 나선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닭 주인은 지극정성 황돌이를 씻기고 먹이는 것은 물론, 가족사진까지 함께 찍어 웃음을 선사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