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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맛있는TV' 장수원이 만난 부산 명물 곰장어의 맛은? <사진=MBC '찾아라 맛있는TV' > |
[뉴스핌=대중문화부] '찾아라 맛있는TV' 683회에서 여름철 밥도둑 맛집을 찾아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MBC '찾아라 맛있는TV'에서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떨어지는 입맛을 잡을 '여름철 밥도둑 맛집'을 공개한다.
시원한 녹차밥과 함께 즐기는 ‘보리굴비’, 새콤 매콤 여름철 입맛을 돋게 하는 ‘꼬막무침’, 부드러운 시래기와 두툼한 고등어의 환상조합 ‘시래기고등어조림’, 의성마늘을 사용해 기분 좋은 매운맛 ‘매운소갈비찜’중 The 맛 검증단이 선택한 이번 주 최고의 맛은?
장수원의 식탐일기 ‘맛 괜찮아요?’에서는 '부산 특집 1편'을 공개한다. 폭염이 절정으로 치닫는 여름, 바캉스를 즐기러 부산으로 떠난 이번 주 식탐일기에서는 오래된 부산의 대표음식 시원한 밀면부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 먹어봤다는 부산 어묵의 화려한 변신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대망의 메인 음식, 살아있는 부산의 명물 곰장어 구이를 만난 장수원은 부산 여행의 제대로 된 먹방 여행을 보여주고자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 무더위를 날려줄 '식탐일기 부산1편' 맛집이 소개된다.
강레오와 신보라는 8월이면 연꽃의 은은한 향이 가득한 경기도 용인에 도착했다. 이곳은 규모만 3만8000평에 마을 사람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연 수확기를 맞았다. 두 사람은 지금 한창 연 수확으로 바쁜 아버님들을 도와드리며 아버님들을 따라 부지런히 연잎과 연밥도 따고 그 자리에서 껍질을 벗겨 고소한 연씨도 맛본다.
일한 뒤 찾아온 달콤한 휴식시간에 연꽃을 통째로 넣어 우려내는 연꽃차와 연근튀김은 물론, 용인의 음식 베테랑 어머님들이 만들어주는 연잎요리도 만나본다. 갈비에 연잎을 이중으로 싸서 푹 쪄낸 ‘연잎갈비찜’, 은은한 연잎 수제비에 어머니표 특제 양념장을 곁들여 먹는 ‘연잎수제비’의 맛은 어떨까.
어머니의 음식에 보답하기 위해 강레오 셰프도 나섰다. 바로 연잎+마+연근+낫또로 만든 ‘연덮밥’을 직접 요리하며 여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연 음식들 소개에 열을 올린다.
'찾아라 맛있는TV'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