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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 조이-육성재, 강예원-오민석, 이종현-공승연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세 쌍의 부부들이 각자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조이-육성재, 예원-민석, 승연-종현 커플은 각자 수상 레포츠와 운전 면허에 도전하게 된다.
레드벨벳 조이와 비투비 육성재가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했다. 성재는 "너만 붙으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고 둘은 멘붕에 빠졌다.
예원과 민석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했고, 민석은 "스킨스쿠버 배우러 간다"는 말에 "차 좀 세워줘. 집에 가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강아지 로미와 함께 첫 가족사진을 찍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종현과 승연 커플은 제주도에서 여름 휴가를 만끽했다. 두 사람은 스릴 넘치는 서핑에 도전했고, 모래사장에서 서로 묻어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후 식사 도중 승연이 "빛나는 물고기가 지나가는데"라고 꿈 얘기를 하자 종현은 "태몽이야 그거"라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