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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EPL 첫 경기서 부상을 당한 기성용.<사진=SBS CNBC> |
햄스트링 부상 기성용 2주 이상 경기 못 뛴다
[뉴스핌=대중문화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기성용이 2주 진단을 받았다.
EPL 스완지시티에서 뛰고 있는 지난 9일 2015~2016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인 첼시전에서 선발 출전 허벅지 부상으로 전반 41분 교체 됐다.
기성용의 에이전트사인 C2글로벌은 12일 "기성용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며 "햄스트링을 다쳐 회복에 2주가 걸린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성용은 최소 2경기 이상 EPL 정규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