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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 출연하고 있는 송윤아가 임지규, 김보미, 윤복인 등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올렸다.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
배우 송윤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잠을 못 자도…힘들어도…함께하니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이들과 함께하니 또 행복하고요. 무더위에 우리 모두 건강 합시다!!"라는 글과 단체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송윤아는 얼굴만 빼꼼히 나왔고 배우 임지규, 김보미, 윤복인은 손바닥을 쫙 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나가던 스태프도 쑥스러운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송윤아가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한 휴먼 정치 드라마로 그는 진상필(정재영) 의원실 선임 보좌관 최인경 역할을 맡고 있다.
'어셈블리'는 12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