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중소기업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예산 5000억원을 추석 전 조기 집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3900원을 집행한다. 경영안정자금지원으로 3600억원을 사용한다. 또 1000억원 규모 온누리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이외 전통시장 특가판매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피해를 받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차장 건립 비용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또 기존 사업 중 조기 집행이 가능한 사업 1100억원 규모에 대해서도 추석 전 집행을 추진한다.
자금 지원 및 사업 참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1588-5302)에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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