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닉쿤이 `아육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닉쿤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이돌 그룹 2PM의 닉쿤이 '아육대' 인증샷을 공개했다.
닉쿤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Hottest 감사합니다!! 창피하게 못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열심히 뛰었어요~ 봤죠? 더운데 조심히 들어가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닉쿤이 자신의 이름이 적힌 현수막 앞에서 엄지 손가락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현수막에는 '닉쿤'과 함께 '살려야한다'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닉쿤은 푸른색의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모자를 뒤집어 쓴 채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이번 '아육대'에는 여자 씨름이 새롭게 추가된 가운데, 아이돌 그룹 2PM, 비스트, B1A4, 엑소, 씨스타, 포미닛, 에이핑크 등 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MBC '아육대'는 오는 9월 말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