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화정편, 미카일vs박준우 ‘유럽파매치’…이연복vs김풍 ‘사제간 대결’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0일 밤 9시40분 ‘김영철 & 최화정, 소문난 입담꾼들의 냉장고’ 2탄을 방송한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는 화려한 싱글남녀들 ‘슈퍼파월 예능대세’ 김영철과 ‘사랑스러운 돌직구녀’ 최화정이 출연한다.
세월을 역주행한 골드미스계의 동안 지존 최화정은 알고 보면 절친 이영자를 뛰어넘는 원조 푸드 파이터였다. 방송에서는 이성을 사로잡는 비법이 담긴 그녀의 냉장고 속을 공개한다.
‘원조 푸드 파이터’ 최화정을 위한 요리대결에는 미카엘과 박준우가 나섰다.
본토에서 먹는 듯한 느낌의 ‘언빌리버블한 이국적인 요리’를 주제로 불가리아 출신의 미카엘과 벨기에 출신의 박준우가 맞붙는다.
불가리아와 벨기에 타이틀을 걸고 이뤄지는 유럽파 매치의 승자는 누구일까.
돌아온 사제지간의 대결도 펼쳐진다.
미식가 최화정의 ‘세상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어메이징한 요리’ 대결에는 스승 이연복과 제자 김풍이 함께 한다.
과연 김풍은 스승 이연복을 뛰어넘는 청출어람의 신화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푸드 파이터 최화정의 먹방 본능을 깨운 셰프는 누구일지는 오늘(10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