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5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라스트`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스트' 5회 예고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JTBC '라스트' 5회에서는 정사장(이도경)과 곽흥삼(이범수)이 정면충돌한다.
지난 방송에서 곽흥삼과 정사장은 미래도시 프로젝트 사업건으로 부딪히게 됐다. 정사장은 장태호(윤계상)에게 정사장을 처리하라고 명령하지만 장태호는 실패한다.
이에 배중사(김영웅)와 악어(장원영), 독사(이철민)는 노숙자들을 이끌고 정사장의 처남이 운영하는 주류 도매 창고를 습격한다. 곽흥삼은 노숙자들에게 "너희들 자신을 지키려는 놈들, 지금 무기를 들어라"라고 독려하며, 격렬한 패싸움을 벌인다.
정사장 처리에 실패한 장태호는 오십장(김지훈)의 도움으로 그의 은신처에 몸을 숨긴다. 신나라(서예지)는 다친 정태호를 정성스럽게 간호한다.
곽흥삼은 류종구(박원상)에게 "장태호가 실패한 자금 마무리 지어야지"라며 일을 맡기고, 류종구는 "대신 돌아갈 사람들은 돌아가게 해달라"고 제안한다.
한편, 곽흥삼은 사마귀(김형규)에게 장태호를 찾으라고 명령한다. 곽흥삼은 "너는 장태호 그 놈을 내 앞에 갖다놔. 잡아서 확실하게 뒤처리 해야지"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사마귀는 오십장을 찾아가 폭력을 휘두르고, 차해진(공형진)을 붙잡아 폐수술실로 끌고 간다. 그는 "장태호 어디있냐"고 드릴을 들이대며 협박한다.
결국 장태호는 사마귀에게 붙잡혀 폐수술실로 끌려온다. 곽흥삼은 장태호에게 "어찌 됐든 장태호 넌, 죽어야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5회는 7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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