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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한일전 중계로 ‘유자식 상팔자’ 결방…‘뉴스룸’은 9시30분 방송 <사진=유자식상팔자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동아시안컵 한일전 남자축구 중계로 JTBC ‘유자식 상팔자’가 결방된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5일 밤 7시 2015 동아시안컵 한일전 남자축구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이날 9시40분에 방송될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가 한 주 쉰다.
또 오후 7시55분에 방송되던 ‘JTBC 뉴스룸’은 방송시간을 일시적으로 오후 9시30분으로 미루게 됐다.
한편, 지난 4일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여자 축구대표팀이 2-1로 승리를 거두면서 이 기운이 오늘(5일) 남자 대표팀에도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동아시안컵 대회 첫 경기에서 중국을 2-0으로 완파했다. 반면 일본은 북한에 1-2로 역전패했다. 오늘 경기는 일본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