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벤츠코리아는 부산 광안리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공간인 메르세데스 미 부산(Mercedes me Busan)을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로 운영되는 메르세데스 미 부산은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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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8월 한달간 부산 광안리에서 메르세데스 미 부산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제공=벤츠코리아> |
1층에는 매주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여 자유롭게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 차량 공간을 중심으로 커피나 스낵을 구입할 수 있는 카페 존과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아이템을 구경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컬렉션 존으로 나눠져 있다.
또 벤츠 차량을 시승해보고 싶은 고객 누구나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NS와 연계한 해시태크 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로고를 직접 완성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매주 금요일 밤에는 DJ Shanell, DJ Baggage 등 국내 대표 인기 디제이들과 함께 매주 다른 테마의 디제이 나이트가 진행된다.
또한 토요일에는 방송인 박지윤, 작가 허지웅, 가수 윤종신 등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