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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민아가 일본 수비수 2명을 달고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가 생중계한 2015 동아시안컵 한국 대 일본 여자축구 경기가 시청룰 2.8%를 기록했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2015 동아시안컵 여자축구 한일전 시청률(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은 2.803%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한국 대 중국전 남자 경기(5%)보다 다소 떨어진 수치다.
당일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2015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2-1로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이민아(현대제철)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수를 조율하고, 일본의 역습을 차단하는 완벽 수비를 펼쳤다. 더불어 예쁜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
JTBC와 JTBC3 FOX Sports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안컵 축구대회를 중계방송한다.
JTBC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라이브로 중계하고 나머지 경기는 녹화방송한다. JTBC3 FOX Sports는 이번 대회 총 12개 경기를 생중계한다.
한편, 오늘(5일) 오후 7시20분에는 2015 동아시안컵 한일전 남자축구 경기가 열릴 예정이라 국민적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