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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동아시안컵에 출전한 여자 축구선수 이민아가 화제가 됐다. <사진=이민아 인스타그램>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동아시안컵 한일전에 출전한 축구선수 이민아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축구선수 이민아(현대제철레드엔젤스·23)는 4일 열린 2015 동아시안컵 한일전에 출전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민아는 경기 종료 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들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장과는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여왔다. 귀여운 외모의 셀카와 센스 넘치는 사복패션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157cm의 조그마한 키에도 뛰어난 비율로 멋스럽게 꾸민 패션은 여성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민아가 출전한 2015 동아시안컵 여자축구 한일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