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엘레강스한 작품에 입이 떡…김풍 “심리상담 때 그린듯” 폭소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의 예술 그림이 공개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4일 공식 홈페이지에 ‘김새롬의 남자 ‘셰프 아티스트’ 이찬오, 엘레강스한(?) 작품에 입이 떡’이라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찬오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에 어색한 듯 인사를 하며 “84년생으로 여기서 막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풍이 “이찬오가 굉장이 엘레강스하고 예술 감각이 있어 셰프 아티스트”라고 칭찬하자, 박준우 역시 “셰프계의 아티스트”라고 거들었다.
이에 정형돈과 김성주는 이찬오의 엘레강스한 작품을 가지고 나왔다며 이찬오의 그림을 펼쳐보여줬다.
하지만 이찬오의 그림을 본 셰프들은 일제히 ‘물개박수’를 치며 웃었다. 크레파스를 이용해 독특한 화법으로 그린 그림이었기 때문. 이연복 셰프는 “초등학교 때 그린 그림을 가져온 거 아니냐”고 말했고, 김풍은 “저런 거는 보통 심리상담 때 (그리는 것)”이라며 말끝을 흐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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