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기광이 본방사수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기광 인스타그램/SBS `미세스캅`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기광이 '미세스캅' 본방사수 이벤트 소감을 전했다.
이기광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과 같이 모니터한 기분이라 더 재밌고 좋았네요. 내일 2화도 재밌게 봐주세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굿밤!!!!"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기광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첫방송 기념으로 '미세스캅' 공식 페이스북에서 팬들과 댓글로 실시간 소통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이에 앞서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근접 셀카를 게재하며 "지금 시작합니다!!! 미세스캅!!! 다 같이 본방사수!!! 안 보는 사람 내가 이렇게 지켜본다!!!"며 깜찍한 엄포를 놓기도 했다.
이벤트가 시작되고 '미세스캅' 페이스북에는 1만6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기광은 SBS '미세스캅'에서 강력 1팀 아기 형사 이세원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SBS '미세스캅' 첫 방송은 전국기준 8.4%(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2회는 4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