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신라스테이 동탄은 '캐리비안 베이', '한국 민속촌' 등에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써머(Summer)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써머 패키지'는 ▲'써머 바캉스(Summer Vacance)' ▲써머 스플래쉬(Summer Splash) ▲써머 스릴러(Summer Thriller) 등의 테마로 이뤄져 있다.
'써머 바캉스'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2매, 구명조끼 대여권 2매, 비치 타올 1개로 구성되며 가격은 오는 16일까지는 주중 주말 모두 19만원, 17일부터 31일까지는 주중 24만원, 주말 19만원(세금 별도)이다.
'써머 스플래쉬'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 이탈리아 명품 커피 '코바(COVA)' 커피 2잔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오는 16일까지는 주중 주말 모두 19만원, 17일부터 31일까지는 주중 24만원, 주말 19만원(세금 별도)이다.
'써머 스릴러'는 스탠다드 객실 1박,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2매, 신라스테이 베어, 신라스테이 동탄 1층 Bar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쿨링비어세트'(맥주 2잔, 치킨윙)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16일까지는 주중, 주말 모두 14만9000원, 8월 17일부터 31일까지는 주중 19만9000원, 주말 14만9000원(세금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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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라스테이>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