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영철 편, 이원일 vs 샘킴 동률될까…홍석천 vs 이찬오, 승자는?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파월 예능대세’ 김영철과 ‘화려한 싱글녀’ 최화정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3일 밤 9시40분에 방송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김영철 & 최화정, 소문난 입담꾼들의 냉장고’ 1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냉장고의 주인공 ‘김영철’을 위한 요리 대결에는 샘킴, 이원일, 홍석천, 이찬오 셰프가 나섰다.
김영철의 보물 1호는 미역. 이 미역을 이용한 ‘이건 특급 미역이야’ 대결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원조 터줏대감 샘킴과 별 하나 차이로 샘킴을 바짝 뒤쫓는 이원일이 맞붙었다.
슈퍼루키 이원일은 샘킴과 동률을 이룰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명불허전 랭킹 1위 홍석천과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한 셰프계의 아티스트 이찬오는 ‘와인 즐기는 남자’ 김영철을 위한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MC와 셰프들은 ‘냉부’ 최초 4차원 셰프 이찬오의 등장에 당황해 했다. 이찬오는 4차원의 반전 매력과 함께 자신만의 독특한 요리 세계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힘을 내요 슈퍼파월’ 김영철의 마음을 움직인 슈퍼 셰프는 누구인지는 오늘(3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