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돕기 등 실질적 지원 대책 마련"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2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가평군농협과 포천시 가산농협을 찾아 수해 현장을 점검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작물 침수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업인의 고충을 경청하고 피해 복구에 실질적 도움이 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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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2번째)가 장동규 가평군농협 조합장(3번째)과 함께 22일 경기도 가평군 농가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2025.07.22 plum@newspim.com |
박서홍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정성껏 기른 농작물과 시설에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복구 지원을 통해 농가가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서홍 대표이사는 지난 18~20일 충남 아산, 전남 담양을 찾으며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피해복구 작업 키트 지원 ▲양수기 및 펌프 공급 ▲병충해 방제 ▲수해지역 일손돕기 등을 이른 시일 내 추진 예정이며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에 위치한 농협하나로유통 유통센터에서 피해지역 농산물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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