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첫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본방사수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세스캅' 첫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이 공개됐다.
3일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은 미세스캅 첫 방송하는 날. 이세원(이기광)의 깜짝 영상 편지가 도착했어요~"라며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기광은 "안녕하세요 비스트의 기광입니다. 아, 아니죠 미세스캅의 기광입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미세스캅 8월 3일 월요일 밤 첫방송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정말 재밌게 열심히 잘 찍고 있으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미세스캅'의 주연을 맡은 김희애 역시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희애는 파이팅 넘치는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미세스캅의 김희애입니다. 8월 3일 월요일 드디어 '미세스캅' 첫회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미세스캅'에서 박종호 역할을 맡은 김민종입니다. 드디어 8월 3일 첫방송합니다. 많은 시청, 기대, 관심, 성원, 사랑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성원 아래 열심히 노력하고 뛰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손호준은 "'미세스캅'의 손호준입니다. 8월 3일 드디어 '미세스캅'이 첫방송 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이라며 밝게 웃었다.
이다희는 "저희 '미세스캅' 대박나게 응원해주세요"라며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인사를 전했고, 신소율은 "꼭 본방사수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드라마 대박나길 기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김희애가 강력 1팀 팀장 최영진 역, 김민종은 그의 직속 상사 강력계장 박종호 역이다. 손호준, 이다희, 이기광은 강력 1팀 형사로 각각 한진우, 민도영, 이세원 역을 맡았다. 신소율은 극중 김희애의 여동생 최남진 역이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3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