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1일 밤 방송하는 '남남북녀2'의 한 장면 <사진=TV조선 '남남북녀2' 예고편 캡처> |
'남남북녀2' 김원준과 물놀이 떠난 최윤이 문화충격…번지점프 도전에 '후들후들'
[뉴스핌=대중문화부] ‘남남북녀2’의 함경 청진 출신 어린신부 최윤이가 난생처음 번지점프에 도전한다.
최윤이는 31일 밤 방송하는 TV조선 ‘남남북녀2’ 3회에서 가상 남편 김원준과 시원한 피서를 떠났다.
이날 ‘남남북녀2’에서 김원준과 최윤이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강변 물놀이에 나섰다. 아찔한 속도를 자랑하는 보트에 매달려 정신이 혼미해진 최윤이는 “남한 사람들은 이렇게 물놀이를 합니까?”라며 어리둥절해했다.
‘남남북녀2’ 대표커플 김원준과 최윤이는 내친 김에 번지점프에도 도전했다. 난생처음 높다란 번지점프대에 오른 최윤이는 겁에 질려 한 발짝 떼기도 주저했다.
꽃미남 남편 김원준의 가상 아내 최윤이가 문화충격에 빠진 시원한 물놀이 에피소드는 31일 밤 TV조선 ‘남남북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