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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이 화제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찍은 가족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써해로"라는 글과 함께 서해영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해영이 흰 민소매 티셔츠와 톡특한 스타일의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눈을 감은 채 살짝 미소 짓고 있는 서해영의 모습은 언니 서인영과 다른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서인영은 서해영과 같이 찍은 사진도 올렸다. 서인영은 블랙 티셔츠와 블랙 시스루 스커트, 서해영은 화이트 티셔츠와 화이트 시스루 스커트 등 비슷한 스타일에 색을 대조해 개성 강하면서도 어울리는 화보같은 가족 사진이다.
이에 앞서 서인영은 지난해 6월 "Me and my sister"라며 해당 가족 사진을 촬영할 당시 현장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커다란 조명을 앞에 둔 서인영과 서해영의 뒷모습만 나와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서인영과 서해영은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대단한 유전자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의 스타일리시한 가족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서인영은 "서해영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려면 허락을 받아야 한다"며 "내가 연예인인데 난 안중에도 없다. 자기 얼굴만 본다"고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