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날' 보약보다 좋은 7월 '여름 열매들' <사진=MBC '기분좋은 날'> |
[뉴스핌=대중문화부] '기분좋은 날' 2133회에서 보약보다 좋은, 여름 건강 책임지는 7월의 열매를 소개한다.
쉽게 지치고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 29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간단하게 즐기면서도 입맛 돋우는 보양식 '7월의 열매들'을 조명한다.
뜨끈한 보양 한 그릇에 버금간다는 새콤달콤 여름 열매, 하지만 잘 먹어야 그 효능 제대로 본다고. 호흡기부터 소화기까지 7월의 열매는 우리 신체 어디를 건강하게 만드는지를 알아본다. 그리고 내 체질에 맞는 여름 열매는 과연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잘 먹는 법까지 공개된다.
여름철 보양을 위해 요리연구가 이보은과 셰프 백상준이 나섰다. 제1라운드에서는 땀 뻘뻘 흘리는 여름, 수분을 보충하는 비타민 열매와 오미자의 대결이 펼쳐진다. 나뭇가지에 주렁주렁 열려, 잘 먹으면 여느 비타민 못지않다는 비타민 열매의 신기한 효능과 ‘다섯 가지 맛’으로 수분부터 입맛, 건강까지 모두 사로잡을 오미자를 비교해본다.
제2라운드에선 떨어진 기력을 돋우고 원기를 회복하게 하는 진생베리와 오디가 등장한다. 잘 먹으면 인삼보다 낫다는 열매, 진생베리와 기력회복과 노화방지의 특효라는 뽕나무 열매 오디를 만나본다.
제3라운드는 무더위에 달아난 입맛 돌려줄 두 열매의 파파야와 무화과의 대결이다. 그냥 먹어도 좋고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 좋다는 두 열매 중 맛의 승자는 어떤 것일지 알아본다. 이 두 열매는 항산화, 항노화, 항염 작용이 탁월해 여름철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여름철 기력 보강, 입맛 사수에 특효약인 여름 열매들, 29일 오전 9시 45분 MBC '기분 좋은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