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하는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이경영이 고스트가 된 이유가 밝혀진다. <사진=tvN `신분을 숨겨라`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분을 숨겨라' 이경영이 고스트가 된 이유와 또 다른 고스트의 존재에 시선이 쏠렸다.
27일 방송한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수사5과와 공조수사를 벌이던 최대현 국정원 국장(이경영)이 돌연 수사 5과를 배신하고 자신을 고스트라 밝혀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28일 방송하는 '신분을 숨겨라' 14화에서는 수사 5과 멤버들이 북한 생화학자를 빼돌린 고스트 최대현의 계획을 막고 엄청난 살상력을 가진 VD107 바이러스에 감염된 민태인(김태훈)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장민주(윤소이)와 차건우(김범)가 고스트와 긴밀한 사이로 추측되는 이명근 방위산업체 회장에게 접근하다 함정에 빠지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예정이다.
'신분을 숨겨라' 제작진은 "최대현 국장이 고스트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또 다른 고스트의 존재가 오늘 밤 밝혀진다"고 전했다.
'신분을 숨겨라'는 수사5과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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