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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와 아이유가 부녀케미를 과시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파트너 선정을 마친 ‘무한도전’이 가요제 준비에 속도를 냈다.
지난 1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반전을 거듭했던 파트너 선정이 끝나고 이뤄진 6팀 6색의 두근두근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2015 무한도전 가요제-세 번째 이야기’에서 유재석은 박진영과 JYP 댄스 교습소를 찾아 댄스 본능을 대방출했다.
박명수와 아이유는 더운 여름을 노린 댄스와 발라드를 접목한 감성만점 노래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박명수와 아이유의 부녀케미가 웃음을 줬다.
정형돈은 밴드 혁오의 평소 일상을 엿보기 위한 관찰 카메라부터 신상 진술서 작성까지 나서며 서로의 음악 취향을 맞추기 위해 애썼다.
‘무한도전’ 신참 광희는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노래방을 찾아 트로트에 신들린 탬버린 연주까지 보여주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3인조 그룹을 결성했다.
하하와 자이언티, 정준하와 윤상의 개성만점 신곡 만들기도 눈길을 끈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세 번째 이야기’는 25일 오후 12시10분 무한도전 스페셜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