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
전날(23일) 오후 63빌딩 시저룸에서 저축은행중앙회와 콤텍시스템은 전자약정서비스 사업설명회를 개최, 지난 3개월간의 시범서비스 결과를 확인하고 전체 저축은행으로의 서비스 확산과 저축은행 업계 공동의 모바일대출서비스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월 콤텍시스템과 전자약정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인터넷전문은행과 같은 비대면 온라인거래에 필수적인 서비스이며, 이를 통해 저축은행 고객은 영업점 방문없이 PC나 휴대폰을 통해 대출약정을 할 수 있다.
배윤희 저축은행중앙회 IT본부장은 "이번 사업설명회가 저축은행의 핀테크 출발점이 될것으로 기대하며, 전자약정서비스에 대한 저축은행의 참여로 고객서비스가 강화되고, 업계의 대출 부대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배윤희 저축은행중앙회 IT본부장은 "이번 사업설명회가 저축은행의 핀테크 출발점이 될것으로 기대하며, 전자약정서비스에 대한 저축은행의 참여로 고객서비스가 강화되고, 업계의 대출 부대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