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이 호아킨 구스만 탈옥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JTBC `썰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썰전' 강용석이 호아킨 구스만의 탈옥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CNN에서 선정된 희대의 탈옥이 소개됐다.
이날 희대의 탈옥에는 최갑복이 이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당시 최갑복은 15cm의 배식구로 탈옥을 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탈옥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강용석은 "멕시코의 두 개 카르텔이 미국 마약 공급의 90% 이을 차지한다. 그래서 미국은 이 사람을 송환하라고 계속 주장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이것도 본인이 탈출한 것인지 교도소 쪽에서 도와준 것인지 여러 가지 얘기가 많다. 멕시코 쪽은 이 터널이 워낙 길어서 혼자 팔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부터 파서 이 건물을 연결시켜 온 것이라고, 거리가 엄청나서 교도소 쪽 협조 없이 되겠냐는 얘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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