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노사연, 이무송과 결혼 1주일 만에 가출…장윤정 “도경완 유부남인줄 알았다” <사진=‘해피투게더’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해피투게더3’는 23일 밤 11시15분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3탄 ‘부부매점 특집’ 편을 방송한다.
‘해피투게더3’에는 원조 잉꼬 부부 노사연&이무송 부부, 트로트 여왕과 마당쇠의 특급 만남 장윤정&도경완 부부, 주방에서 피어난 사랑 ‘미녀와 야수 커플’ 김지우&레이먼킴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 이무송,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무송은 “첫 만남에 밀리터리룩 입은 노사연을 보고 장군 인줄 알았다”고 털어놓은 반면 노사연은 “하얀색 삼각 수영복을 입은 이무송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전했다.
하지만 노사연은 “첫 눈에 반한 이무송과 결혼까지 했지만 결혼한 지 일주일 만에 가출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아슬아슬한 폭로전을 펼쳤다.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 처음 봤을 때 유부남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도경완은 “첫날밤 닭발을 시켜먹는 장윤정을 보고 홀딱 깼다”고 고백했다.
또한 장윤정과 도경완은 두 사람의 결혼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도경완은 “자신이 장윤정의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소문의 진실을 직접 밝혔다.
잉꼬 부부들의 알콩달콩한 결혼 이야기는 오늘(23일)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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