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날' 몸에 좋은 통곡물 <사진=MBC>

23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건강 지킴이 통곡물의 장점과 더 맛있게 곡물 요리를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당뇨 위험률을 낮추고 체중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정제된 곡물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지고 있다. 미국 식습관 지침에서도 하루에 통곡물 28g을 3~5회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에서 건강식으로 즐겨 먹는 통곡물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몸에 좋은 통곡물, 하지만 거친 식감과 오래 씹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손이 쉽게 가질 않는다. 오래 씹는 게 지루한 사람들을 위한 한의사 김문호의 통곡물 재미있게 먹는 방법이 공개된다.

거친 통곡물의 식감을 보완한 새로운 통곡물도 있다. 노란빛의 통곡물들 사이에 혼자 파릇파릇한 통곡물의 정체는 무엇인지 밝혀본다. 또 과연 통곡물이 얼마나 몸에 좋은지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알아본다.

건강한 통곡물을 맛있게 먹기 위해 두 사람이 나섰다. 요리연구가 김은경의 통곡물 맛있게 먹는 방법과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 한의사 김문호의 특별 요리도 공개된다.

뛰어난 영양의 통곡물, 맛있게 먹는 법을 공개하는 MBC '기분좋은 날'은 23일 오전 9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