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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암역 삼정그린코아' 잔여물량 분양중

기사입력 : 2015년07월22일 18:41

최종수정 : 2015년07월22일 18:41

[뉴스핌=이동훈 기자] 계약률 80%를 넘어선 대전 '판암역 삼정그린코아'가 2단지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에 있다.

동구 판암동에 들어서는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1단지 청약이 평균 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이 가운데 59㎡, 72㎡, 76㎡, 84㎡는 1순위에서 일찌감치 청약을 마감했다. 계약도 순조로워 현재 80% 이상의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대전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조감도 <사진=삼정>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2단지는 도보 3~4분 거리에 위치한 판암역이 있는 초역세권 단지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판암나들목(IC)이 인접해있어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접근이 쉽다. 고속철도(KTX)를 탈 수 있는 대전역이 3정거장 거리에 있으며 대전~옥천간 4번 국도변의 풍부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준주거지가 개발되면 상가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지어질 전망이다.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용운국제수영장이 500m 거리로 가깝고 단지 바로 맞은 편에 1만1261㎡ 규모의 대단위 근린공원이 조성돼 산책, 운동,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개방감을 높인 쾌적한 단지설계를 실현했으며 사계절 푸르른 식장산을 볼 수 있는 시원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30년 삼정기업의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혁신적인 평면과 쾌적한 단지설계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준다. 넉넉한 현관 수납장, 59㎡부터 마련된 주방 펜트리 공간, 드레스룸, 자녀방 화장대겸용 붙박이장 등 쓰임새 많은 수납공간을 제공하여 주부들의 수납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했다.
 
신발장 하부에 일상화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패밀리 다이닝 공간 등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한발 앞선 평면설계를 선보였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필로티설계를 적용해 일조,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이고 지상에는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테마파크로 공원같은 아파트를 조성했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2단지는 지하3층~지상 21층 4개동 32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별로는 △59A㎡ 129가구 △69A㎡ 32가구 △69B㎡ 57가구 △72㎡ 64가구 △76㎡ 38가구로 공급된다. 일부 잔여 가구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중이다. 

견본주택은 동구 판암동 310-9번지, 판암역 앞 현장 내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문의) 042-622-3030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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