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이 세종시 2-1 생활권에서 분양한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가 일주일만에 모두 팔렸다.
22일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작한 ‘세종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계약이 100% 완료됐다.
앞서 청약에서는 평균 9.44대 1, 최고 90.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49개동, 전용 59~135㎡ 총 2510가구 규모로 짓는다. 2-1생활권에서 가장 가구수가 많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2생활권 입지에 설계, 브랜드파워가 맞물리며 청약에 이어 계약도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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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