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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의 남편이 21일 방송한 tvN `택시`에 등장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
21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태국 새댁 2년 차 신주아의 두번 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택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신주아의 대저택을 찾았다. 겉으로만 봐도 큰 규모에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신주아는 "이 동네 자체가 작은 유럽마을 같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집안에 들어가기 전 이영자와 오만석은 신주아의 남편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드디어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이 등장했고 그는 문밖으로 나와 '택시' 제작진과 MC를 맞았다.
신주아의 남편은 큰 키와 작은 얼굴, 배우 주원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의 남편은 한국식 인사로 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이영자는 신주아의 남편이 등장에 "훈남이다. 정말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신주아는 이영자의 태도이 질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