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하는 tvN `집밥백선생`에서는 오징어를 이용한 요리가 소개된다. <사진=CJ E&M>

지난 5월 19일 첫 방송 이후 '집밥 백선생'은 계속해서 기록을 세우고 있다. 4주 연속(7월 14일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4주 연속 시청률 자체 신기록(7월 7일 기준)까지 수립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9회(요리 주제 닭)의 평균시청률은 6.6%(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순간 시청률 8.1%였고, 지난 7일 방송한 '집밥 백선생'의 평균 시청률은 7.4%, 최고 8.4%를 기록했다.

시청자의 주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21일 방송하는 '집밥 백선생'의 요리 주제는 오징어다.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색깔만으로 싱싱한 오징어를 구분하는 법과 목적에 맞는 손질법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눈높이 교육으로 요리 초보 네 사람(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을 오징어 마스터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이어 오징어를 이용한 숙회, 볶음, 튀김, 무침 등 다양한 요리도 선보인다.

'집밥 백선생'은 '백선생' 백종원이 요리 초보를 위한 생활 밀착형 요리 팁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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