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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오리탕, 원기회복에 최고…고소한 들깨가루와 향긋한 미나리의 조화

기사입력 : 2015년07월21일 18:23

최종수정 : 2015년07월21일 18:23

21일 방송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는 오리탕이 소개됐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삼복더위를 이길 수 있는 원기충전요리로 오리탕이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됐다.

21일 방송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오리탕 맛집의 비법이 전해졌다. 이 곳의 비법은 들깨다. 들깨를 씻고 기계로 곱게 간다. 이어 가루낸 들깨를 체에 일일이 한번 더 간다. 

오리 고기를 넣은 뚝배기에 마늘, 고춧가루 등의 양념과 들깻물을 넣어 끓인다. 이후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오리기름을 버리고 진한 들깻물을 넣어 다시 10분 더 끓인다. 여기에 미나리를 넣으면 향긋한 향으로 맛의 풍미를 낼 수 있다. 미나리는 오리와 비슷한 찬 성질로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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