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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신주아의 신혼집을 공개하고, 천정명도 만난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에서 신주아의 두 번째 이야기와 천정명의 이야기를 전한다.
21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태국댁 신주아를 만나다 2편'과 두 번째 게스트 천정명과 '여행의 목적'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주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신주아가 미공개됐던 신혼집과 남편을 드디어 공개한다. 신주아가 직접 꾸몄다고 밝힌 신혼집과 이준기, 주원, 황찬성 닮은 꼴이라고 언급한 귀공자 남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신혼집에는 작은 영화관부터 드레스룸, MC 이영자의 로망인 넒은 욕실까지 입이 떡 벌어지는 투어가 펼쳐진다. 또 조명부터 바닥까지 전부 신주아와 남편의 손을 거쳤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이 직접 러브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국제결혼을 반대한 장모님과 장인어른을 설득한 노하우를 밝힌다. 또 "주아씨를 사랑해요"라며 서툰 한국어로 고백해 눈길을 끈다.
'택시' 제작진은 타지 생활로 힘들어하는 신주아를 위해 분식부터 신주아가 가장 좋아하는 집 반찬을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 또 영상편지를 전했는데 신주아를 울렸다고 알려져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케 한다.
이어 태국 특집의 두 번째 게스트로 천정명이 택시에 탑승한다. 천정명은 애기 얼굴에 반대되는 짐승 몸매의 셀카를 공개하며 바캉스 맞이 어깨 만들기 비법도 밝힌다.
또 '택시' 제작진이 천정명을 위해 호랑이에게 밥 주기, 요트 투어 즐기기, 55층 높이의 파타야 타워에서 뛰어내리기 등을 준비했다고 전한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1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