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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서로 살인자라고 말하는 모녀…아빠가 다른 쌍둥이 자매, 그 진실은? <사진=‘싸인’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은 21일 밤 11시 제105회를 방송한다.
제1화는 ‘악처인가 패륜인가’ 편이다.
농약이 든 한약을 마시고 죽을 뻔 한 남자를 두고 모녀가 싸움을 벌인다.
딸은 “엄마가 아빠를 죽이려 했다”, 엄마는 “딸이 아버지를 죽이려 했다”고 각각 주장했다.
팽팽한 대립 속에서 계속 되는 모녀의 공방전, 이번 사건은 악처가 저지른 범행일까. 아니면 딸이 아버지를 죽인 패륜사건일까.
제2화는 ‘사기 치기 딱 좋은 나이’ 편으로 복권 위조 혐의로 체포된 99세 할아버지의 사연이다. 하지만 조사결과 복권 위조범은 따로 있는 놀라운 반전 결과가 펼쳐졌다.
제3화는 ‘아빠 다른 쌍둥이 자매’ 편이다.
쌍둥이 자매지만 아버지는 각각 다르다. 쌍둥이 중 첫째는 남편과 친자 관계가 아닌데 둘째는 친자 관계다. 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사건의 전말은 오늘(21일) ‘충격실화극 싸인’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