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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김정현이 현주와 그의 아들을 보고 먼저 자신의 곁을 떠난 율이가 생각나 괴로워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심이영의 아들을 보고 자신의 아들을 떠올린다.
21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22회에서 성태(김정현)는 엘리베이터에서 현주(심이영)와 아들 동우를 마주한다.
현주의 아들 동우는 "제가 뛰어서 많이 화나셨어요?"라고 지난번의 일에 사과한다. 성태는 동우를 보고서 먼저 자신의 곁을 떠난 율이가 생각나 괴롭다.
미자(권재희)는 현주에게 이제 그만 경숙의 집을 나와 새 출발을 하라고 하지만, 현주는 정수(이용준)를 향한 그리움에 슬퍼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